함안 강주마을1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 그곳에서 여행자도 하나의 풍경이 되다 지루한 장마가 일상을 무기력하게 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집콕만 할 수 없어 아침에 일어나니 온통 흐린 하늘이지만 요즘 한창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이루고 인기 많은 함안 강주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에는 해바라기 꽃의 조기개화에 따라 축제일정이 당초 7.7일 ~ 7.21일에서 2023. 7. 5(수) ~ 7.19(수)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으나 날씨는 잔뜩 흐리고 파란 하늘은 볼 수 없었지만 노란 해바라기 만개하여 집콕 탈출! 여행의 맛! 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온은 무더운 여름날답게 흐린 날에도 후덥지근합니다. 더군다나 구름이 흡수하는 것은 대부분 적외선이고 상당수의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지상에 내려온다고 하니 자외선 차단제도 바르시고 양산, 선글라스 함께 챙겨 오시면 .. 2023.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